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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야_알려줘/육아정보 37

[육아] 호주 아빠의 좋은 아빠가 되는 방법

아빠로서의 새 삶 ​ 아빠가 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일중 하나죠 아빠로서 아이에게 주는 영향은 굉장히 커요 그 영향은 아이가 생기는 그 순간부터 바로 시작이죠 그래서 좋은 아빠가 되고자 수없이 마음먹지만, 좋은 아빠가 되는 건 쉽지 않아요 특히 요즘같이 바쁘게 사는 현대사회에서 아기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조차 녹록지 않죠 처음부터 모든 걸 함께 ​ 옷 입히기, 달래기, 놀기, 씻기 그리고 기저귀 갈기까지 모든 걸 함께 하는 것이 육아 자신감을 기르는데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1 대 1의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아이와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엄마가 조금은 쉬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 ​ 아이의 언어 이해하기 ​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는 의성어와 몸을 사용하여 ..

[소아건강] 아동ADHD,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일 것이다. 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갑자기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보여서 부모의 걱정을 사기도 한다. 특히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를 가진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말썽꾸러기가 되고 만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서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부모는 열심히 아이들을 바로잡으려 하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을 질책하는 것처럼 느껴져 힘들어하는 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를 보며 불편해하거나 부모탓을 하는 것은 성숙한 어른이자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이 글에서는 ADHD 아동..

[유아건강] 우리 아이, 스테로이드 연고

​ 우리 아이, 스테로이드 연고를 벌써 사용해도 될까요? ​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테로이드가 굉장히 위험한 약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자그마치 60년 동안이나 피부염에 가장 자주, 그리고 가장 많이 쓰여온 약이에요 이렇게나 오래도록 피부염의 치료 영역을 주름잡던 스테로이드가 최근에는 위험성만 부각 기피 대상이 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에요. 사실 잘만 활용하면 스테로이드는 모두에게 이로운 약이 될 수 있거든요 ​ ​ ​ ​ ​ 스테이 로이드는 위험하다? ​ 스테로이드의 위험성은 1960년대, 국소 스테로이드가 처음 개발되면서 너무 많은 양과 오랜 기간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며 대두되었어요 스테로이드는 잦은 피부염, 특히 습집이나 아토피에 자주 사용되었죠 당시에는 아기와 어린이도, 어..

[육아건강] 외동아이와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의 양육방식

​ 아이들은 서로를 부러워하며 자라고 있었다 네 아이 중 막내인 우리집 초5는 아빠에게 이런 호소를 하곤 한다. “아빠, 친구 상준이는 혼자라 자신이 살 수 있는 거는 모두 사고, 핸드폰도 1학년 때부터 있었어. 그 친구 집에 가봤더니 자기 방도 따로 있고, 다른 방 하나는 장난감과 놀이기구가 가득 차 있던데.” (두 눈동자에 부러움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아, 외동인 친구가 많이 부러웠구나. 우리 막내는 장난감은 부족해도 누나들과 형이 있어서 좋은 점도 있지 않아?” “그렇긴 한데, 맛있는 거 먹을 때도 그렇고, 형이 입던 옷이나 물건을 물려 입는 것도 그렇고... 상준이는 이번 방학에 엄마랑 제주도에 한 달 살기도 간다고 그러던데...” “그러면 우리도 며칠 제주도 여행이나 가볼까? (아이는 긍..

[자녀교육] 육아정보아이들의 경제관념을 망가뜨리는 부모들의 세 가지 습관

​ ​아이들이 가정의 경제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소비나 지출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경제문맹의 상태에 놓여있는 것도 상당부분 부모의 책임이다. 경제와 돈에 관한 교육이 중요한 시대에 아이들의 경제관념을 망가뜨리는 부모들의 세 가지 습관을 먼저 살펴봐야할 이유가 있다. ​ ​ ​ ​ 1. 아이들이 경제적 결핍을 느끼지 못하는 소비 습관 출산 가방 싸기 ​ 과유불급은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진리다.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만족에 이르기까지 넘치는 것보다 부족함이 더 낫다. 가정 내에서도 아이들이 경제적 결핍과 아쉬움을 마주하는 것은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때의 결핍은 절제와 배려의 다른 이름이다. 최소한의 결핍은 어쩌면 성장의 가장 큰 자양분이 될 수 있음에도 우리는 그 점을 잊고 살아간다. ..

[자녀교육] 암기력이 부족한, 아이를 위한 공부법

​ ‘자기 주도적 암기법’이 평생 간다 ​ ​ 1) 나선형 반복 학습 패턴 만들어주기 암기의 기본은 ‘반복 학습’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간단한 사실이지만 어떻게 반복해야 학습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아는 학부모는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이때 추천하고 싶은 학습 패턴은 학습 과정이 점진적으로 심화, 확대되면서 여러 번 반복되는 ‘나선형 반복 학습 패턴’이다. 인지구조 이론가 브루너(J.S Bruner)가 주장한 학습 방식이다. ​ 예를 들어 ‘일제 강점기 정책’에 대해 암기한다고 하자. 먼저 일제 강점기 내용을 다룬 학습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을 보고→ 글밥이 있는 일제 강점기 한국사 이야기를 읽은 뒤→ 일제 강점기 부분의 교과서 텍스트를 암기한다. 이렇게 동일한 주제라도 비교적 쉽고 내용..

[자녀교육] 유튜브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전투가 있다. 바로 유튜브 전투. 소란하던 집이 조용해지고, 미디어에 눈을 고정하고 찾아오는 고요한 평화. 아이들은 미디어에 빠져들고 부모는 잠시라도 한숨 돌리고 쉴 수 있는 시간. 이 평화는 너무나 달콤해서, 끄는 시간을 조금씩 미루다 보면 결국 ‘유튜브 전투’가 벌어진다. 지금도 벌이고 있는 유튜브 전투 노하우를 서치하다 발견하여 공유를 하려고 해요 ​ ​ ​ 유튜브, 얼마나 보여줘야 할까? ​ 미디어의 중독성은 유명하기에 대다수 부모들은 최대한 미디어를 늦게 보여주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만 1세 미만의 아이에게는 미디어 노출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에 시각에만 자극을 주면 뇌가 골고루 발달하기가 어렵기 때..

[건강] 연령별 심폐소생술 방법 Feat PCR

​심폐소생술이란 PCR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 ​ ​ ​ [의식 확인 및 119신고] 심정지 환자의 두 어깨를 두드린 후 의식이 없다면 주변 사람에게 119신고 부탁 ​ [심폐소생술 실시 _가슴압박] 손깍지를 낀 후 손바닥 아래를 이용하여 5cm 이상 깊이로 30회 실시 ​ ​ ​ ​ 1. 영아일 경우 ​ 양쪽 젖꼭지 부위를 잇는 선의 정 중앙의 바로 아랫부분을 위치 시킨다. 검지와 중지를 모은 후 첫 마디 부위를 환자의 흉골 부위에 접촉시킨다. 시술자의 손가락은 환자의 흉골이 맞닿는 부위와 수직이 되게 한다 분당 100~120회 정도의 속도로 4cm 이상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30회를 눌러 준다. ​ © manseok_Kim, 출처 Pixabay 2. 소아일 경..

[소아건강] 소아 심폐 소생술 Feat CPR

소아 심폐 소생술 ​ 절대 일어나면 안 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소아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아두시는 것이 좋아요 설명에 앞서 이 순서를 꼭 기억해 주세요~~~!! ​ 1. 의식 확인 2. 119 신고 3. 인공호흡 2번 후 흉부 압박 15회 ​ 이 순서만 암기하셔도 응급상황 발생 시 훨씬 도움이 돼요 ​ ​ ​ ​ 1. 의식 확인 ​ 손가락으로 발바닥을 튕겨 치면서 의식을 확인해 주세요 아기의 몸은 연약해서 성인처럼 몸을 흔들거나 어깨를 치시면 절대 안 돼요 ​ 그다음, 아기 입과 코 근처에 귀를 갖다 대고 호흡이 있는지 확인 후 없다면, 빨리 119에 신고하세요. ​ 2. 인공호흡 2번 ​ 아기는 호흡 곤란의 원인이 기도 내 이물질 때문인 경우가 많아 인공호흡부터 해주는 게 중요해요 인공호흡..

[육아정보] 우리 아이의 첫 등원, 마음의 준비는 되었나요?

​ 엄마 뱃속에서 꼬박 열 달을 보내고 하루 종일 먹고 자는 것을 반복했던 신생아기를 보낸 우리 아기 엄마 품을 많이 타는 이 시기의 육아가 때로 너무 힘들 때면, 언제나 커서 아이 좀 떨어트려보나 까마득했는데 어느덧 아이가 기관에 처음으로 등원하는 날이 되었네요 ​ 막상 기관에 입학 시키려니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너무 일찍 보내는 건 아닌지 괜히 미안하기도 하죠 또 준비할 건 왜 이리 많은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잠깐! 우리 아이 첫 입학을 앞두고 우리 마음에 필요한 준비물이 없나요? ​ ​ ​ ​ 1. 기관에 대해서는 그러려니 하는 마음 ​ 애지중지 키운 우리 아이가 다닐 첫 기관, 아마 꼼꼼히 따져보고 여기저기서 조언도 구하며 기관을 정했을 거예요 그렇게 여러 조건을 충분히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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