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모라면 누구든 육아 걱정이 있을 거예요
신생아 육아 정보를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어떻게 하면 우리 아기를 더 잘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지 등의 걱정들이요
예비부모들의 부담과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부모라면 알아 할 육아 상식 알아볼게요
울 음
울음은 말 못 하는 아기의 언어
일반적으로 아기가 울면 크게 두 가지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은 경우라고 볼 수 있어요
배가 고프다고 울면 아기에게 수유를 하고, 기저귀가 젖어서 울면 기저귀를 갈아주면 돼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아기가 원하는 욕구에 제대로 된 반응을 하는 것이랍니다
배가 고픈 아이에게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것은 적절한 반응이 아니겠죠
아기가 울 때는 아기가 어떤 욕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 주세요
아기가 울 때에는 많이 안아주면서 달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이 시기에는 자주 안아준다고 해서 버릇없게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엄마의 품에 안겨서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아이기의 욕구가 울음으로 표출된 것일 수 있으니 사람스러운
우리 아기를 꼭 안아주세요
목 욕
신생아 목욕은 돌까지 일주일에 3회가 적당
배꼽이 아직 떨어지지 않은 아기는 통목욕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더워서 땀을 많이 나면 하루에 한 번 목욕하는 것이 좋지만, 보통 돌까지 일주일에 3회 ~5회 정도로 해도 괜찮아요
목욕 후 귓구멍 송까지 면봉으로 청소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한 신생아 얼굴에는 클렌저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사용을 피해 주세요
베이비파우더와 같은 땀띠를 예방하기 위한 가루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목욕 후 바디 로션을 충분히 자주 발라 주는 것이 아토피 예방에 좋아요
배 꼽
배꼽 관리는 잘 말려주는 것만으로 충분
배꼽은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빨간약이라고 불리는 소독약은 신생아의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으니 사용하지 말고,
소독용 코튼볼 또는 생리식염수로 가법게 닦아 잘 말리면서 관리해요
대소변으로 오염이 되면 기저귀를 갈 때마다 잘 씻기고 말려주세요
배꼽이 떨어질 때까지 통목욕은 하지 않는 게 좋아요
배꼽은 대부분 10~14일경 떨어지는 편이예요
8주까지 배꼽이 떨어지지 않으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담해 볼 것을 추천해요
지금까지 신생아의 울음 목욕 그리고 배꼽 관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육아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이어지는 부모라면 알아야 하는 신생아 육아 상식 Part2에서는
신생아가 녹변을 볼 경우, 딸꾹질할 경우, 아기 기저귀 갈기 등의 유용한 육아 상식을 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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