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건강] 신생아도 땀을 흘려요

 

 

 

 

 

웹서핑을 하다가 보니

신생아도 땀을 흘려요

라는 글이 있어서

공유하고 싶어 작성해 봤어요

 

신생아도 땀을 흘려요 에 관해 알아볼게요

 

 

© RosZie, 출처 Pixabay

 

신생아도 땀을 많이 흘리니 잘 관리해 줘야 해요

땀이 나기 때문에 기저귀도 제때 갈아줘야 짓무르지 않아요

가제손수건을 적절하게 사용해 줘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물티슈로 또는 건티슈 사용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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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DomainPictures, 출처 Pixabay

 

아기 몸의 변화

 

 

땀구멍이 발달하기 시작해요

 

 

작은 아이가 누워서 땀을 흐리는 게 귀여운 것도 잠시 태열과 땀띠라는 새로운 복병을 만나게 되어요

미쉐린 타이어처럼 퐁퐁한 살 틈마다 빨갛게 올라온 땀띠를 처음 발견했을 때는 아이한테 큰일 난 줄 알고 놀라는 경우도 많죠

© Saulo_Prata, 출처 Pixabay

 

 

기저귀 너마저

 

아직 세상에 익숙하지 않은 아기는 환경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해요

온도, 습도, 조명 .....

그리고 날이 더워지고 습해지는 것도 주의해야 하지만

추운 겨울날 아기를 지나치게 꽁꽁 싸매는 것도 땀띠를 유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기의 연약한 피부는 땀이 난 즉시 씻어주어야 땀구멍이

막히거나 피부가 자극되어 탈이 나지 않아요

항상 차고 있는

기저귀도 제때 갈아주지 않고 계속 덮어두면 짓무르기 쉽답니다.

 

 

© PublicDomainPictures, 출처 Pixabay

 

가제수건의 중요성

 

땀띠 예방을 위한 필수품

 

땀띠를 예방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미지근한 물에 가제수건을 적셔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모든 살이 접히는 부분을 틈날 때마다 닦아주는 것이에요

 

가제수건은 아기 피부에 가장 자극을 주지 않는 소재로 여유롭게 사서 쌓아놓고 하루 종일 쓸 만큼 쓰고

몰아서 빨래하는 걸 추천해요

 

가제수건이 없다면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물 따로 물티슈를 사용하면 좋아요

건티슈에 따로 동봉된 정제수를 부어 사용하는 방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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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수건다야하게 활용하기

 

ㅁㅣ지근한 물에 적셔 기저귀를 갈 땐 엉덩이를 누워있을 땐 살 접히는 부분들을 닦아주고

안고 있을 땐 어깨 위에

수유 후 아기의 입 주변을 닦아주는 등

가제수건을 하루 육아의 대부분에 사용하죠

 

때문에 많이 준비되어 있을수록

엄마의 삶이 수월해져요

가제수건사용이 여의치 않을 때는 물 따로 물티슈와 같은

건티슈를 대신 사용해 주면 좋답니다

 

 

한 번은 아기의 엉덩이가 빨갛게 짓물러 쓰라리고 아픈지 서럽게 울고 있었어요

기저귀 발진인가 싶어

그 후부터 가제수건으로 닦아주기 시작했어요

기저귀 갈 때 사용하는 거라

자주 삶아야 하고

하나하나 탈탈 털어 널기 귀찮은 날도 있지만

그 덕분인지 다행히 발진은 금방 가라앉았어요

가제수건은 빼놓을 수 없는 육아 필수 아이템이고 수시로 사용하기 때문에

양도 넉넉히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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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만날 날을 기다리는 예비부모님과 이미 치열하게 육아를 하고 있는 모든 부모님을 응원합니다